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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종합]"새 앨범으로 돌아올 것" 전효성, 팬 소통 위한 게릴라 라이브 예고(V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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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V라이브'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전효성이 채널 오픈을 기념해 팬들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28일 방송된 V라이브 '전효성 채널 오픈 기념 첫 라이브 방송'에는 전효성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효성은 "제가 드디어 채널을 오픈했다"며 손하트를 날렸다.

전효성은 "앞으로도 방송을 많이 할 예정이니 기다려달라"고 근황을 전했다. 네일 색깔에 대해 전효성은 "여름이라고 시원할 색깔을 할 줄 알았냐. 버건디로 했다"고 자랑했다.

또 앞으로의 라이브 방송 계획에 대해 "뷰티 메이크업, 힐링, 눕방, 보컬 연습 방송, 먹방, 여행, 블링달링이, 패션 등 여러분들의 의견을 연구해보겠다"고 말했다. 또 시크릿 멤버들과 방송을 해달라는 팬의 요청에 "한번씩 불러서 라이브를 해보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최근 본 드라마에 대해 전효성은 "아직 'SKY캐슬'도 다 못 봤다. 엔딩을 아직도 모른다. 요즘은 드라마를 볼 시간이 없었던 것 같다. 넷플릭스로 영화를 보고 있다"며 영화를 추천했다.

전효성은 "제가 지금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정말 너무 힘들다"며 고개를 내저었다. 새 앨범에 대해서는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단시간 내에 나올 수 없지 않나. 음악이란 게 빨리 되는게 아니다. 준비하고 있으니 기다려달라"고 당부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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