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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2PM 준호, 30일 사회복무요원 복무시작…"아크로바틱 연습중 어깨부상"[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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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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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그룹 2PM 준호(이준호,29)가 오는 30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한다.

2PM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8일 "준호가 병무청 징병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JYP는 "준호는 2PM 활동 당시, 아크로바틱 연습 중 발생한 심각한 사고로 인해 오른쪽 어깨에 큰 부상을 입어 수술을 하고 척추골절 진단을 받았다. 꾸준히 재활 치료와 운동을 병행했지만 경과가 좋지 좋아, 부득이하게 어깨에 무리가 가는 연예 활동을 할 땐 진통제를 처방받아 복용해왔다"면서 "이러한 이유로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준호의 사회복무요원 판정에 대한 JYP엔터테인먼트의 입장문이다.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2PM 준호 관련 안내 말씀드립니다.

"2PM 활동 당시, 아크로바틱 연습 중 발생한 심각한 사고로 인해 오른쪽 어깨에 큰 부상을 입어 수술을 하고 척추골절 진단을 받았습니다. 꾸준히 재활 치료와 운동을 병행했지만 경과가 좋지 좋아, 부득이하게 어깨에 무리가 가는 연예 활동을 할 땐 진통제를 처방받아 복용해왔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준호는 향후 사회복무요원으로 성실히 병역 의무를 이행할 계획입니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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