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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라스' 셔누 "이효리 백댄서 출신, 5년째 예능 분량 확보" [포인트: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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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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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몬스타엑스 셔누가 이효리를 언급했다.

29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함소원, 송가인, 자이언트핑크, 몬스타엑스 셔누가 출연하는 ‘뜨거운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개그우먼 안영미가 스페셜 MC로 합류했다.

셔누는 ‘몬스타엑스의 2019년은 끝났다’라는 발언으로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인기 애니메이션에 출연하는 등 글로벌 K-POP 아이돌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몬스타엑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이 모인다.

그런가 하면 이효리 백댄서 출신으로 알려진 셔누는 이효리 덕분에 5년째 예능에서 분량을 확보하고 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그는 오늘로 이 얘기가 마지막이라고 선언하며 당시 상황과 데뷔 후 이효리와의 시크한 재회까지 털어놓았다.

이와 함께 셔누는 ‘아이돌이 뽑은 핫 바디’ 1위에 등극하며 넘사벽 피지컬돌의 면모를 보인다. 그는 본인이 1위에 뽑힌 이유를 ‘바나나’에 비유했다. 반면 그가 원하는 몸은 따로 있다고 밝히며 관심을 끈 가운데 예상 밖의 주인공이 밝혀졌다.

셔누는 MC 김구라와 뜻밖의 공통점을 찾으며 재미를 더한다. 앞서 김구라가 셔누를 보고 ‘내 젊은 시절이 생각난다’라며 논란의(?) 발언을 남긴 바 있다. 이에 진위를 두고 모두가 어리둥절한 가운데 그들의 공통점이 발견됐다. 이외에도 셔누는 화제의 양꼬치 짤부터 심즈 캐릭터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다.

셔누의 매력은 ‘섹시 댄스’로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평소에 직캠 각도를 연구한다는 그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섹시 댄스를 직접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달아오르게 했다.

29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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