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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서윤아, '미스터 기간제' 합류…열일 행보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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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서윤아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배우 서윤아가 OCN 새 수목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극본 장홍철, 연출 성용일)에 출연한다.

오랜기간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쉬지 않고 다양한 인물들을 연기한 서윤아는 최근 '왕이된 남자'와 '최고의 이혼'에서 미워할 수 없는 악녀로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고, 영화 '앙상블'로 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기도 했다.

'구해줘2' 후속으로 7월 방송 예정인 '미스터 기간제'는 상위 0.1% 명문 사학 천명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의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작전을 그린 미스테리 스릴러 학원물로 주인공 변호사 역으로 윤균상이 캐스팅 됐으며, 그 외 금새록, 최유화, 이준영 등이 출연한다.

서윤아가 맡은 '조미주'역은 천명고등학교의 영어선생으로, 살인사건의 비밀을 알고 있다는 이유로 여러 인물들에게 협박당하는 인물로 극의 긴장감을 더해줄 예정이다.

서윤아는 캐스팅 소감으로 "장르물에 출연하고 싶었는데, 마침 좋은 기회가 와서 너무 기쁘다. 전작들과는 확연히 다른 캐릭터여서 설레고, 대본을 너무 재밌게 봤는데, 전체 대본리딩 후 더욱더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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