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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YG 성접대 의혹 방송, 1년 만의 차제 최고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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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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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양현석(50) YG 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성접대 의혹을 방송한 MBC TV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로 관심이 쏠렸다.시청률 조사회사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27일 밤 8시55분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제49회는 전국 시청률 5.3%를 기록했다.

수도권 시청률은 6.0%까지 올랐다. 전 주 시청률은 3.2%(전국), 3.4%(수도권)다.

1년 만에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2018년 5월13일 '스트레이트' 10회는 전국 5.4%, 수도권 6.0%였다. 당시 소재는 '시모님의 비밀 특명'이며 대한항공 일가의 '갑질'을 다뤘다.

'스트레이트'는 이날 동시간대 예능보다 성적이 좋았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4.6%를 올렸다.

이날 '동남아 부호들에 대한 YG의 은밀한 접대'편은 그룹 '빅뱅'의 승리(29)가 소속된 YG엔터테인먼트가 해외 재력가를 성접대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양현석 대표는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했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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