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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김영대, 만화 찢고 나왔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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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아우터코리아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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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김영대가 만화 속 남주인공으로 변신한다.

28일 소속사 아우터코리아는 김영대가 MBC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만화 속 '비밀'의 남주인공 오남주 역으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인기 웹툰 '어쩌다 발견한 7월'을 원작으로 한 판타지 학원 로맨스 드라마로, 만화 ‘비밀’ 속에 사는 캐릭터들이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극 중, 김영대는 스리고등학교의 최고의 인기남이자 A4 멤버의 센터 오남주 역을 맡아, 좋아하는 마음을 괴롭힘으로 표현하는 어리숙하면서도 차가운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김영대의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는 실제로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100%의 싱크로율을 보여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앞서 김영대는 웹드라마 '오피스워치' '단지 너무 지루해서' '너 대처법' '좀 예민해도 괜찮아'부터 KBS2 드라마 스페셜 '너와 나의 유효기간' 및 MBC '아이템'에서 주지훈 아역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어왔다.

김영대가 합류한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신입사관 구해령' 후속으로 오는 9월 방송된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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