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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 "이인권 퇴사? 정신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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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철파엠 김영철 주시은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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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철파엠' 주시은이 이인권 아나운서를 언급했다.

2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은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로 꾸며져 방송인 김영철 주시은이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김영철은 주시은에게 "주시은 아나운서는 퇴사에 대해서 잠깐이라도 고민해봤나"라고 물었다.

그러자 주시은은 "전혀 없다"고 즉답했다. 김영철은 "그래도 한번쯤은 상상해보지 않나"라고 재차 물었다.

주시은은 "전혀요"라고 강조했고, 김영철은 "동기 이인권 아나운서가 퇴사를 한다면?"이라고 다시 물었다.

이에 주시은은 "정신 차리라고 말해줄 것이다. 쟤가 왜 저럴까 싶은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철은 "나도 20년을 일하니까 상상해본적은 있다. 내가 일을 안 한다면 상상했지만, 금방 접은 생각"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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