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스포트라이트' 버닝썬 논란 후 강남 클럽 "'버닝썬' 2탄으로 계속 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스포트라이트'가 클럽 '버닝썬' 논란 이후 후속 취재 내용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MBC '탐사기획 스포트라이트'에서는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강남의 클럽을 통해 동남아 재력가들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에 관해 파헤쳤다.


'스트레이트'는 앞서 고발한 각종 클럽들의 행각에 관해 후속 취재한 내용을 보고했다. 강남 클럽은 '버닝썬' 논란으로 문을 닫은지 두 달만에 다시 영업을 재개했다고 전했다.


한 강남 클럽 VIP 손님은 "고액 손님들은 답답하다. 갈 데가 없어져서 지금 청담동 이런 데 다닌다지 않느냐. 할 거 재미 없다고"라며 "빨리 대형 클럽들이 오픈(개업)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하루하루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특히 클럽 '라벨(LABEL)'에 관해 '버닝썬' 2탄이라고 지적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MBC 방송화면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