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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풀뜯소3' 박나래 "물장화 마음에 들어..평소 신을 것"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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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풀뜯소3'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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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뜯소3' 박나래가 물장화를 패션 아이템(?)으로 점찍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풀 뜯어먹는 소리3-대농원정대'에서 박나래는 다른 멤버들과 함께 고3 농부 이정민의 농가를 찾았다.

본격적인 노동을 시작하기 전, 박나래는 모판을 내리기 위해 필요한 장화를 신었다. 모내기용 물장화로 허벅지까지 오는 길이가 이목을 사로잡았다.

박나래는 이정민 아버지에게 "명품 스타일이다. 이거 어디서 파냐. 사고 싶다"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샀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비비드한 오렌지 색깔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작년까지 유행했던 싸이하이 부츠 느낌"이라며 "개인적으로 구매하려고 알아보고 있다. 평소에 신고 다닐 것"이라고 밝혀 재미를 더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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