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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엄지원,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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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탤런트 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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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탤런트 엄지원(42)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씨제스는 "엄지원은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연기자로 앞으로 영역과 장르에 구애 받지 않고 폭 넓은 활약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소속사는 엄지원의 해외 활동도 추진할 계획이다.

최민식, 설경구, 박성웅, 채시라, 송일국, 진희경, 문소리, 황정음, 라미란, 김남길, 류준열, 그룹 'JYJ' 김재중과 김준수 등이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MBC TV 아침드라마 ‘황금마차’(2002)로 데뷔한 엄지원은 SBS TV 드라마 스페셜 '싸인'(2011), SBS TV 주말극 '세 번 결혼하는 여자'(2013), MBC TV 수목극 '봄이 오나 봄'(2019) 등 드라마는 물론 '소원'(2013), '경성학교'(2015), '미씽: 사라진 여자'(2016), '마스터'(2016) '기묘한 가족'(2019) 등 영화에 출연해 왔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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