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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엄지원, 씨제스와 전속계약.. 설경구·최민식 한솥밥(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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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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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지원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7일 오후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엄지원은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배우로, 향후 영역과 장르 구애 받지 않고 활약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엄지원은 지난 3월 MBC 드라마 '봄이 오나 봄'을 마치고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해오고 있었다. 이에 씨제스엔터테인먼트로 옮겼다.

엄지원은 2002년 MBC 드라마 ‘황금마차’로 데뷔했다. 이후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지난 2013년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여우주연상, 2017년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에서 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최민식, 설경구, 문소리, 김재중, 김준수, 박성웅, 채시라 등이 소속돼 있다.

YTN Star 공영주 기자(gj920@ytnplus.co.kr)

[사진제공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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