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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신영 인스타그램 |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그룹 트와이스의 콘서트를 찾은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오후 김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문화생활#트와이스 #월드투어 #고마워#김신영#꿈처럼행복해도돼"라는 글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6일 개최된 트와이스 월드투업 서울 콘서트 'TWICELIGHTS'를 찾은 김신영과 안영미가 트와이스 멤버들과 화기애애한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진 사진 속에서 김신영은 '꿈처럼 행복해도 돼'라는 응원 플랜카드를 들고 사진을 찍은 모습을 담기도.
한편, 트와이스는 이번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오는 6월 15일 방콕, 29일 마닐라, 7월 13일 싱가포르, 17일 로스엔젤레스, 19일 멕시코시티, 21일 뉴어크, 23일 시카고, 8월 17일 쿠알라룸푸르까지 북미 4개 도시를 포함 전 세계 9개 도시 10회 공연을 열고 전세계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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