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신화의 신혜성이 라디오 DJ로 발탁됐다.
SBS 측은 27일 "가수 신혜성이 러브FM ‘음악 오디세이’로 전격 합류한다"며 "오는 6월 3일부터 매일 저녁 8시 30분에 라디오 주파수 103.5Mhz와 인터넷 라디오 앱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다"고 전했다.
‘신혜성의 음악 오디세이’는 토크가 있는 음악 전문 프로그램이다. 세계 유행 음악이라는 콘셉트로, 귀에 익숙한 다양한 분야의 음악을 통해 저녁 시간을 풍성하게 채워준다.
신혜성은 이 방송에서 그가 즐겨 듣는 음악은 물론, 여러 음악을 소개한다. 그 음악의 숨은 이야기, 배경, 뮤지션의 일대기까지 쉽고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또 ‘음악 오디세이’에는 각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출연해 인문학적 정보는 물론 영화, 공연, 여행, 패션, 심리학, 최신 트렌드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본다.
데뷔 21년 차인 신혜성은 음악이면 음악, 요리면 요리, 운동까지 다재다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숨겨진 입담과 경험이 ‘음악 오디세이’에서 드러날 수 있을지에 기대가 모아진다.
YTN Star 공영주 기자(gj920@ytnplus.co.kr)
[사진제공 = SBS]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레알마드리드 유소년 축구캠프 with YTN PLUS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