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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머라이어 캐리가 연하 남친과 데이트를 했다.
27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는 이날 13세 연하의 댄서 남친 브라이언 다나카와 영국 런던에서 저녁식사를 하며 데이트를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머라이어 캐리는 남친의 손을 꼭 잡고 이동 중인 모습. 글래머 몸매를 드러낸 의상이 인상적이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닉 캐논과 2008년 결혼했으나 이혼했고 2011년 4월 이란성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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