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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정가은, 무슨일 있나? "인생 참 허무하네요..딸과 부모님에게 더 잘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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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정가은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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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정가은이 의미심장한 글을 적었다.

27일 배우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생 참..허무하네요. 내일 당장 무슨일이 생길지.. 아니 1분 뒤 무슨 일이 생길지..주변 사람들에게 더 잘하고 소이에게 더 잘하고 엄마 아빠에게 더 잘해야겠어요. 이 순간이 마지막인 거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방 안 책상과 의자 위에서 앉아 있는 모습. 의미심장한 글을 본 팬들은 "언니 무슨일 있나요?", "고생했어요 울 언니 토닥토닥", "분위기 있는 사진에 글이 너무 슬퍼요" 등 걱정어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딸 소이를 키우고 있는 정가은은 채널뷰 시사 교양 프로그램 '내 생애 값진 선택'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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