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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포인트1분]"그 일은 잊어요" 임주환X이요원, 화해의 악수 ‥남규리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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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처


임주환과 이요원이 화해를 했다.

25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몽(연출 윤상호/극본 조규원)'에서는 이영진(이요원 분)과 후쿠다(임주환 분)가 화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진은 양아버지 히로시와 총독부 병원 창립기념 파티에 참석했다. 후쿠다는 이영진을 보고 다가가 사과를 하기 위해 밖으로 안내했다.

후쿠다는 "괴로울만큼 제 스스로를 되짚어 봤다. 저는 맹세코 영진씨를 이용한 적 없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에 이영진은 "알고 있다. 오해는 제가 했다. 검사님의 친절함을 매도했다"며 "우리 서로 오해했고 서로 미안하고 이제 그 일은 잊자"고 손을 먼저 내밀었다.

이에 후쿠다는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겉옷을 벗어 이영진의 어깨에 걸쳐줬다. 이를 지켜보던 미키(남규리 분)은 질투를 느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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