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N시청률] '나혼자산다' 9.7%…3주만에 다시 시청률 한자릿수 하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MBC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MBC '나 혼자 산다'의 시청률이 다시 한 자릿수로 하락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8.3%와 9.7%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2%(2부 기준) 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앞서 '나 혼자 산다'는 지난 3일 방송분이 9.8%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13주만에 시청률이 한자릿수로 하락했다. 이후 10.9%와 10.2%를 기록, 두 자릿수 시청률을 회복했으나 다시 3주만에 9.7%로 하락해 한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게 됐다.

그럼에도 '나 혼자 산다'는 동 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1.5%를, KBS 1TV '추적60분'은 3.6%를, SBS '2019 희망TV'는 1.1%를 각각 나타냈다. 시청률이 한 자릿수로 하락했으나 압도적인 차이로 동 시간대 1위를 지킨 셈.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에게 맞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 나선 성훈의 일상부터 과거에 머물고 있는 기안하우스를 리모델링하기 위해 나선 기안84와 김충재의 하루가 그려졌다.
aluemchang@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