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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스케치북' EXID 솔지, 해체설 부인 "멤버 모두 팀 이어가고 싶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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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그룹 EXID가 해체설을 부인, 5명이 계속 활동하고 싶다는 마음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음악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EXID가 출연해 활동 계획에 대해 전했다.


리더 솔지는 해체설에 대해 "데뷔 7주년을 맞은 후 계약기간이 끝났다. 재계약을 하는 친구가 있고, 안 하는 친구가 생겨 그런 말이 나왔다. 5명 모두 해체를 원하지 않는다. 계속 팀을 이어가고 싶기 때문에 노력을 해보려 한다"라고 전했다.


LE는 지난 7년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힘든 시간을 힘들게 느끼지 않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달려왔던 저희들이 대견하다"라고 회상했다. 또한 멤버들을 언급하며 "동료애보다 전우애가 있는 것 같다. 가요계라는 전쟁터 안에서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면서 힘든 시간을 함께 해 왔다"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EXID의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하니와 정화의 재계약 불발 소식을 알렸다. 이로써 EXID는 잠정 휴식기를 맞았다. 전환기를 앞둔 EXID는 지난 15일 미니앨범 타이틀곡 '미앤유 (Me & YOU)'를 발표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KBS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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