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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연중' 션♥정혜영 "지금까지 45억원 기부…이렇게 커질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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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션 인스타


[헤럴드POP=고명진 기자]'연예가중계'애 션과 정혜영 부부가 출연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션 정혜영 부부의 바자회 인터뷰가 공개됐다.

션은 바자회를 기획하면서 가장 먼저 연락 온 사람이 박보검이라고 밝혔다. 션은 "너무 큰 걸 보내주겠다고 말했다. 본인이 어렸을 때부터 처음 치기 시작했던 피아노를 보내겠다고 한 것. 그래서 말렸다"고 말했다.

션은 지금까지 45억원을 기부한 것을 전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션은 바자회에 애장품을 기부한 스타들로 아이콘, 위너,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영표, 이성경 등을 언급했다.

정혜영은 바자회 규모가 이렇게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냐는 질문에 "몰랐다. 점점 숫자와 금액과 규모가 커졌다. 하다보니까 그렇게 됐다"고 말했다.

정혜영은 션에 대해 "항상 머리속에 누군가를 위한 게 많은 사람이다. 저는 항상 딱 붙어있는 사람. 이분이 계획하고 저는 붙어있는 거다"라고 말했다. 션은 "부부가 한마음이 아니면 할 수 없다. 떻게 보면 혜영이가 더 큰 일을 하고 있다"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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