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TV는 사랑을 싣고' 모델 박영선, 박선희 찾아 나서 "숨 쉴 수 있는 탈출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KBS1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캡처


[헤럴드POP=편예은 기자]박영선, 박선희 찾아 나섰다.

24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모델 박영선이 90년대 함께 모델을 했었던 박선희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MC 고 앙드레김의 뮤즈였던 모델 박영선이 미술관에서 만났다. 박영선은 "요즘 갱년기가 온 것 같다"며 "마음의 수양을 쌓아야 될 것 같아서"라고 전했다.

이에 김용만은 "그림에 대해 설명해달라"고 하니 박영선은 "그림은요 눈으로 보는 게 아니고 마음으로 느끼는 거예요"라고 했다. 김용만은 "지금 욱하신 것 같은데"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영선은 "화려했을 땐 친구들이 많았는데, 화려함이 지나가고 지금은 친구가 없어졌어요. 외롭네요"라며 지금의 생활에 대해 밝혔다. 그러면서 사회에 첫 발을 내딛었을 때 옆에서 도움을 많이 줬던 모델 박선희를 찾았다. 그녀는 "숨 쉴 수 있는 탈출구를 언니가 제공해줬어요"라며 박선희를 소개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