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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킴 카다시안이 CG 같은 몸매 라인을 자랑했다.
23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유명 배우 겸 방송인 킴 카다시안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은 이날 미국 웨스트 할리우드의 한 거리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몸매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밀착 원피스를 입고 걷고 있는 모습. 무보정에도 비너스를 연상케 하는 몸매가 돋보인다.
한편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는 지난 2014년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으며, 대리모를 통해 셋째 딸과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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