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김포 한강신도시 역세권 최초의 지식산업센터 '디원시티'가 선착순 분양한다. 디원시티는 경기도 김포시 구래동 일대에 지하4층~지상10층 규모로 조성된다. 지식산업센터 397실, 근린생활시설 90실, 기숙사 180실로 설계되며, 사물인터넷(IoT)서비스를 제공해 전기비 절감 및 보안 서비스까지 강화했다.상업시설의 경우 4면 개방형 테라스 특화시설을 갖춰 지역내 문화거리 등 집객력을 확보했다.
에스컬레이터를 통해 양촌역으로 이어지는 쇼핑동선을 설계하고 높은 층고 설계와 외부에스컬레이터를 통한 진출입이 가능하다. 복층 구조로 발코니 특화설계를 적용한 기숙사의 경우 오피스텔형으로 실사용공간을 극대화하고 풀옵션으로 편리함을 더했다. 또 피트니스센터, 홈 IoT 서비스가 제공되며 지식산업센터와 동선을 분리해 프라이버시를 보호했다.
대출규제적용을 받지 않으며 최대 대출 80%, 금리는 3%대로 가능하다. 취득세 100%, 법인세 100%(4년간 이후 2년간 50%) 등 세제혜택도 받을수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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