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이솔과 이일화 같은 사람인것 알았다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캡쳐

박민영이 이솔과 이일화가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다.

2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서는 성덕미(박민영 분)가 이솔의 정체를 알게 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출근전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에게 공은영(이일화 분)이 샌드위치를 들고 찾아왔다.

공은영은 "시안이에게 잘해줘서 고맙다며 좋은 형이 위층에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했다.

라이언 골드가 출근길에 성덕미에게 전화해 "최대한 빨리나와요"라며 재촉했다. 그리고 차시안(정제원 분)의 엄마가 준 음식이라며 함께 먹자고 했다.

그리고 차시안이 엄마와 미술관 관람을 하고 싶다며 사람이 적은 시간에 가능하냐고 연락했다. 이에 함께 있던 성덕미가 라이언 골드에게 뽀뽀하자 차시안의 퇴근시간 후에 관람을 허락했다.

성덕미가 남세연(박명신 분)에게 이솔의 작품에 대해 물었다.

이에 남세연은 자신의 학창시절 비슷한 화풍을 가진 친구가 있었다고 알려줬다. 이에 성덕미가 이솔이 공은영과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