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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봄밤' 정해인이 아들 하이안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22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봄밤' 1회에서는 유지호(정해인 분)가 아들 유은우(하이안)와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지호는 한밤중에 본가로 달려갔다. 유지호는 침대에 걸터앉아 잠든 유은우를 바라봤고, 유은우는 "아빠. 왜 왔어?"라며 몸을 일으켰다.
유지호는 "은우가 갑자기 보고 싶어서 왔지. 아빠 안 보고 싶었어?"라며 물었고, 유은우는 "보고 싶었어"라며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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