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콜' 시즌2 |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최정상 가수들의 '콜라보'(컬래버레이션·협업)를 주제로 한 엠넷의 음악 예능 '더 콜'이 두 번째 시즌으로 오는 7월 돌아온다.
22일 엠넷에 따르면 '더 콜'은 가수들이 팀을 이뤄 신곡을 만들고 이를 무대에 올리는 포맷의 음악 예능이다.
시즌1은 신승훈과 비와이, 거미와 에일리 등 신선한 조합을 선보이며 퀄리티 높은 음악 예능이라는 평을 받았다.
이번 시즌 관전 포인트는 최고의 조합을 결성하기 위한 아티스트들의 치열한 구애 작전이다. 총 4개 팀으로 구성된 '뮤직 패밀리'들은 각자 색깔이 담긴 신곡을 발표하게 된다.
'더 콜' 시즌2에 출연하는 첫 번째 아티스트는 '음악 장인' 가수 윤종신이 낙점됐다. 윤종신은 "대중적이지만 실험적이고 참신한 무대를 만들고 싶다. 나에게도 새로운 도전이라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첫 방송은 7월 5일이며 엠넷과 tvN에 동시 편성된다.
no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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