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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美 방송 휩쓴다..'더보이스 16' 파이널 무대 장식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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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NBC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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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방송가를 휩쓸고 있다. 이번에는 '보이스16' 파이널 무대에 등장해 환상적인 무대를 펼쳤다.

미국 매체 ET는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각) 방탄소년단의 NBC '더 보이스' 시즌 16 피날레 무대 출연 소식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 마지막으로 방송된 '더 보이스' 시즌 16에서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무대를 펼쳤다. 방탄소년단이 등장하자 객석은 엄청난 환호를 보냈다. 방탄소년단은 완벽한 안무와 카리스마로 세계 최고의 아이돌 그룹 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더 보이스' 시즌 마지막 방송에는 항상 가장 핫한 게스트들이 출연했다. 방탄소년단은 테일러 스위프트, 조나스 브라더스, 브랜드 유리 등에 이어 '더 보이스' 마지막 방송에 출연한 것. 앞서 출연한 게스트들만 봐도 방탄소년단의 미국에서 위상을 느낄 수 있다.

앞서 '더 보이스'는 지난 주 생방송 4강 무대를 앞두고 방탄소년단이 출연한다고 홍보했지만 방탄소년단이 출연하지 않으면서 엄청난 공격을 받았다.

'더 보이스'의 심사위원 블레이크 쉘톤은 방탄소년단을 만나는 것을 기뻐했다. 블레이크 쉘톤은 ET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같은 이니셜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만나지 못했다"며 "드디어 만나게 되서 기쁘다. 나는 그들의 음악을 사랑한다. 운전을 하면서방탄소년단의 음악을 들으면 자연스럽게 안무를 따라하려고 하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농담을 했다.

방탄소년단은 6월 7일부터 7월 11일까지 뉴욕에서 '24/7=Serendipity (오,늘)'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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