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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세빌리아의 이발사' 에릭X앤디, 동반 출연…스페인 미용실서 보여줄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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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고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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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의 멤버 에릭과 앤디가 MBC에브리원의 신규 예능프로그램 <세빌리아의 이발사>를 통해 열정의 나라 ‘스페인’에서 뭉치게 됐다.

동명의 오페라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된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경력 53년의 장인 이발사와 대한민국 최고의 헤어 디자이너가 톱스타 연예인 크루들과 함께 스페인 미용실에서 펼치는 동서양 문화 충돌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다룬다.

예능, 드라마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에릭이 합류, ‘에셰프’라는 별명을 가지며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내는 에릭이 다른 영역의 도전에서는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한 <신화방송>, <정글의 법칙>, <삼청동 외할머니> 등 다양한 종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방송인으로서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앤디가 함께 출연, 신화의 맏이와 막내의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한편,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스페인 현지 촬영을 걸쳐 7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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