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SBS 제작하는 수중 버라이어티 ‘그랑블루’의 수중멤버 (태환, 이종혁, 한석준, 최성원, 오스틴강, 안형섭) 6명이 오늘 새벽 촬영을 위해 필리핀 카모테스로 출국했다.
출국전 촬영을 해야하는 촉박하는 새벽일정에도 불구하고 멤버들은 피곤한 기색없이 시종일관 활기찬 모습으로 출발을 준비했다. 특히 막내 안형섭은 가장 먼저 도착해 형님들을 반겼고 드디어 모두 모인 6명의 마린보이스는 가져갈 간식종류부터 서로의 신변까지 끝없는 대화가 이어지는 브로맨스 캐미를 보여줬다.
‘그랑블루’는 금빛으로 세계를 제패한 마린보이 박태환을 필두로,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드는 씬스틸러 이종혁, 젠틀함과 뇌섹남 면모까지 갖춘 한석준이 뭉쳐 티격태격 꿀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몸짱 모델 오스틴강과, 버라이어티에 첫도전하는 배우 최성원, 떠오르는 예능 루키 안형섭도 합류해 이제껏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캐릭터의 탄생과 함께 매력 발산 기대감을 북돋는다.
7월 초부터 SBS에서 방송되는 <그랑블루>는 연예인들이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간직한 필리핀 카모테스 바다로 떠나 직접 스쿠버다이빙을 하고 수중생태를 지키는 수중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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