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미국 LA에 주택을 마련했다.
22일 한 매체는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200만달러, 한화 약 23억 8000만원에 이르는 주택을 LA에 구입했다고 보도했다.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YTN Star에 "미국에 왕래할 일이 많아서 구매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할리우드 작품에도 출연하고 있는 이병헌인 만큼, 일을 위해서도 필요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병헌은 2009년 영화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에서 스톰 쉐도우라는 인상적인 캐릭터를 연기했다. '지.아이.조2'(2013)에서는 비중이 훨씬 커졌다. 이후 '레드: 더 레전드'(2013) '터미네이터 제네시스'(2015) '미스컨덕트'(2016) '매그니피센트 7'(2016) 등에 출연했다.
국내에서 영화 '남산의 부장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2월 종영한 SBS '운명과 분노'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 = 김태욱 기자(twk557@ytnplus.co.kr)]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레알마드리드 유소년 축구캠프 with YTN PLUS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