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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내 강아지들♥" 윤종신 아내 전미라, 딸들과 행복한 시간..다리가 길쭉길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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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전미라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두 딸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딸들과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전미라는 사진과 함께 "똥강아지들"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전미라는 긴 다리로 호리호리한 몸매를 자랑한다. 두 딸도 환하게 웃으며 귀여움을 자아낸다.

한편 전미라는 지난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라익, 라임, 라오 1남2녀를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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