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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수빈 "드디어 TV 첫 진출..열심히 할 것" '나의 당구친구를 소개합니다' 녹화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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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수빈은 최근 자신의 SNS에 "드디어 TV에 첫 진출"이라며 "열심히 하겠습니다. 첫인사를 드리는 MC 수빈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KBN TV(한국당구방송) ‘나의 당구 친구를 소개합니다' 긴장되었지만 많은 조언 격려 해주신 고태산(배우) 선배님!!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며 고태산 선배를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함께하는 강기홍(프로선수)님 당구에 대한 룰 및 기술 조언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연습도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글들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N TV '나의 당구 친구를 소개합니다' 촬영 셋트장 앞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수빈,고태산,강기홍 의 모습이 담겨 훈훈한 촬영현장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끼게 한다.

수빈은 데뷔 전 치어리더로 활동을 했으며 현재 트로트 가수 로서 각종 스포츠 경기와 라디오를 통해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으며 창력과 흥 넘치는 무대 매너로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BN TV’(한국당구방송) 은 남자 MC 고태산 , 수빈(MC),게스트(1~2인)들로 구성되며 당구 대회가 아닌 우리들의 경기 한판! 으로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면서 중군중간에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담아내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에게 제공할 예정. 당구에 관심이 많은 30~60대 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제공 -LK엔터테인먼트,수빈SNS캡처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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