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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종합]"방송 변동 無" 김건모, 부친상에 애도 물결→'미우새' 그대로 진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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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건모/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김건모가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방송은 차질없이 진행된다.

지난 19일 김건모의 아버지 김대성 씨가 향년 79세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평소에 앓고 있던 지병으로 인해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특실 31호실에 마련됐다. 김건모는 모친인 이선미 여사와 함께 조문객을 맞이하고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22일 오전 9시 30분이며, 장지는 용인 로뎀파크다.

이에 SBS '미운 우리 새끼' 제작진 측은 "방송 변동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김건모와 이선미 여사는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이었던 상황. 한동안 이선미 여사가 건강을 이유로 보이지 않았으나, 방송은 그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현재 '미운 우리 새끼' 제작진과 출연진 일부도 조문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제작진 측은 헤럴드POP에 "지난 19일 방송된 것과 마찬가지로 똑같이 유지될 것이다. 방송 변동은 없다"고 전했다.

김건모의 부친상 소식에 대중들은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상심이 클 김건모와 이선미 여사가 슬픔을 잘 극복하기 바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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