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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김재환, 솔로 데뷔…거미·박정현·성시경 응원 "뮤지션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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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김재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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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가요계 선배들이 가수 김재환의 솔로 데뷔를 응원했다.

지난 19일 김재환의 공식 SNS에는 가요계 선배들이 그의 솔로 데뷔를 응원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가수 거미, 길구봉구, 김종국, 박정현, 백지영, 볼빨간 사춘기, 멜로망스 정동환, 폴킴, 성시경 등 가요계 선배부터 방송인 양세형까지 수많은 인물이 김재환의 솔로 데뷔를 반겼다.

이날 거미는 "김재환이 앞으로도 멋진 음악을 들려주는 뮤지션이 되길 응원한다"고 말했고, 박정현은 "오랫동안 음악을 사랑해오던 김재환이 뮤지션으로 재탄생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시경은 "열심히 만든 음악이니 그만큼 많이 사랑받을 수 있길 바란다"며 "만나고 싶다"고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김재환은 지난 2017년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당시 김재환은 워너원으로 다수의 앨범을 발매하고 콘서트를 진행하는 등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솔로로 데뷔한 김재환의 첫 번째 미니앨범 '어나더(Another)'은 20일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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