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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18)가 솔로 데뷔일을 확정했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에 따르면 전소미는 6월13일 데뷔한다.
더블랙레이블은 “특유의 청량감 넘치는 매력을 앞세워 올여름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것”이라고 예고했다.
YG엔터테인먼트의 간판 프로듀서이자 더블랙레이블을 이끌고 있는 테디(41)가 프로듀싱했다.테디는 그룹 '투애니원' '블랙핑크' 등 YG 여성 가수 프로듀서로 히트곡을 양산했다. 블랙핑크 제니(23)의 솔로 데뷔곡 '솔로'도 히트했다.
전소미는 2015년 엠넷과 JYP가 합작한 걸그룹 결성 프로젝트 '식스틴'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트와이스'가 결성됐다. 전소미는 당시 트와이스 최종 멤버로 뽑히지 못했다.
이후 2016년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1에서 1위를 차지하며 아이오아이의 센터로 활약했다. 아이오아이 공식 활동 종료 후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지난해 9월 YG 산하 더블랙레이블에 새 둥지를 틀고 솔로 데뷔를 준비해왔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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