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연등 VS 피리부는 소년, 걸리버 5연승 막아낼까 ‘긴장’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복면가왕’ 연등, 피리부는 소년이 걸리버의 5연승을 막기 위해 대결을 펼쳤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연등과 피리부는 소년이 3라운드에 진출했다.

MC 김성주는 “남성 가왕 중에 5연승에 오른 사람은 9연승의 음악대장밖에 없다”라고 소개했다.

‘복면가왕’ 연등 VS 피리부는 소년 사진=‘복면가왕’ 방송캡처

이에 걸리버는 “기대된다. 오늘 올리버의 황금 가면을 벗기고 나왔다. 5연승을 하게 된다면 다시 씌워주겠다는 의지다”라며 자신감을 표했다.

연등은 나얼의 ‘빈자리’를 열창하며 애절한 분위기로 판정단들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피리부는 소년은 앞서 구원투수를 상대로 71대 28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둬 가왕에 도전했다. 특히 그는 드라마 ‘SKY 캐슬’의 OST인 하진의 ‘We all lie’를 열창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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