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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런닝맨' 김종국 "과거 BTS 촬영…정국 복근 공개에 팬들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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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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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동우 기자 = '런닝맨' 김종국이 과거 BTS가 출연했을 당시 이야기를 전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9주년 특집으로 국내 팬미팅 '런닝구(9)' 프로젝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9주년 팬미팅 프로젝트 준비를 위해 런닝맨 멤버들이 새롭게 준비해야 할 네 가지 무대가 공개되었다. 새롭게 준비해야 할 네 가지 무대 중에 하나인 단체 댄스에 하하는 BTS의 댄스를 제안했다.

이에 유재석은 "예전에 BTS 출연했을 때만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며 힘들었던 과거 촬영을 떠올렸다. 이어 김종국은 "근데 팬분들이 좋아했다"며 "정국이 복근을 강제 오픈해서 팬들이 좋아했다"고 말했다.

한편 '런닝맨'은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들이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고, 끊임없는 질주와 긴박감 넘치는 대결을 통해 대한민국 랜드마크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전격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dw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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