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통해 자발적으로 모인 여성 5백여 명은 오늘 오후 서울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기습 집회를 열고 이같이 외쳤습니다.
참가자들은 클럽을 중심으로 여성 상대 성범죄가 난무했음에도 책임자와 연루자 규명이 미진했다면서, 남성 중심 수사기관에서 범죄를 묵인하고 피해자를 내버려둔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또 김학의·장자연 사건 역시 남성들이 성범죄와 관련한 유착관계를 형성한 결과라며 규탄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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