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내내 아이들 손과 어깨에 매달려 바쁘게 돌아다녔던 학원 가방들이 휴일을 맞아 아파트 베란다 빨래건조대에서 일렬로 쉬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태권도·주산·미술학원이 전부였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네요. 언제쯤 아이들의 학원 가방이 줄어들까요? [이충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0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