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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POP이슈]유키스 일라이X기섭, 전속계약 만료 "앞날 진심으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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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그룹 유키스 일라이, 기섭이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소속사 NH EMG 측은 1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유키스 멤버 일라이, 기섭과 당사가 맺은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됐다. 일본 소속사 에이벡스와 계약 역시 기간이 만료됐다"고 알렸다.

이어 "유키스의 멤버로서 오랫동안 활동해 온 일라이, 기섭은 회사와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논의한 끝에 당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소속사 측은 "유키스는 당사와 계약기간이 남은 멤버 수현, 훈은 각각 육군, 해병대에 입대해 열심히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막내 준은 솔로 활동 및 뮤지컬, 드라마 등을 통해 연기자로서도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랫동안 유키스를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많은 팬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또 함께 해온 일라이와 기섭에게 다가올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당부했다.

이처럼 유키스 멤버 중 일라이, 기섭은 소속사와 이별하게 됐다. 이러한 가운데 수현, 훈은 현역 입대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고, 막내 준은 솔로 활동 및 뮤지컬, 드라마 등을 통해 연기자로서 활동을 펼치고 있어 향후 유키스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일라이는 지난 2015년 방송인 지연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기섭은 3월 입대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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