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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아이돌 그룹 멤버 집 방화범 20대男 체포 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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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조성경기자] 아이돌 그룹 멤버의 집에 불을 지른 방화범이 체포돼 화제다.

16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한 아이돌 그룹 멤버인 A씨의 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20대 남성 장 모 씨를 체포했다.

경찰과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장 씨는 이날 오전 8시 반쯤 A씨가 사는 강남구 논현동의 한 빌라에서 A씨를 포함한 이 그룹의 멤버 2명과 말다툼을 벌인 뒤 불을 질렀다.

장 씨는 이 빌라에 A씨 등과 함께 거주하는 인물로, 불을 지른 뒤 스스로 진화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알려졌다.

경찰은 장 씨를 방화미수 혐의로 입건해 말다툼을 한 이유와 불을 지른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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