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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15일 광주 동구 금남로 5·18민주광장을 걷는 시민의 손에 물병이 들려 있다.[사진제공:연합뉴스] |
목요일인 16일 서울 등 일부 지역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더위가 예상된다. 중부 지방은 미세먼지까지 짙게 끼겠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7.1도, 대구 17.1도, 부산 18.0도 등 전국이 11∼20도의 분포를 보인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수원·춘천 30도, 세종·천안, 광주 31도, 경북 의성 32도 등을 나타낼 전망이다. 평년(20∼25도)보다 2∼7도 높은 더위가 예상돼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에서 '나쁨'까지 농도가 오르겠다.
세종은 오전 한때 '매우나쁨'까지 농도가 오를 전망이고, 전북·대구·울산·경북도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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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15일 광주 동구 금남로 5·18민주광장을 걷는 시민의 손에 물병이 들려 있다.[사진제공:연합뉴스]](http://static.news.zumst.com/images/18/2019/05/16/9fa59d9ea15a4614b45ba4f3703e4dc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