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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헨리가 본격적인 미국 활동에 나선다.
14일 소속사 몬스터엔터테인먼트그룹에 따르면 헨리는 최근 진행된 영화 '어 도그스 저니(A Dog’s Journey)'의 시사회 및 프로모션에 참석해 할리우드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그는 관객과의 대화 (GV)를 비롯해 LA의 뉴스 전문 채널인 KTLA의 'Morning News'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영화를 소개하는 등 배우로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어 도그스 저니'는 한 헌신적인 견공이 인간의 삶을 통해 자신의 존재 이유를 찾아가는 모습을 개의 관점으로 담아낸 가족 영화다.
2017년 제작된 '어 도그스 퍼퍼스(A Dog’s Purpose)'의 후속작으로, 데니스 퀘이드가 다시 한번 주연을 맡고 CSI 시리즈의 캐서린 역으로 낯익은 마그 헬젠버거가 새롭게 합류했다. 헨리는 트렌트 역을 맡아 이들과 함께 극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영화는 스티븐 스필버그가 수장으로 있는 엠블린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미국의 유명 TV 시리즈 '모던 패밀리'의 게일 맨쿠소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17일(현지 시간) 개봉을 앞두고 있다.
헨리는 현재 미국에서 진행될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몬스터엔터테인먼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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