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10시 반 가수 승리와 동업자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진행합니다.
승리는 지난 2015년 12월, 일본인 투자자 등을 상대로 두 차례, 2017년 필리핀 원정 생일 파티 때 한 차례 등 수차례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알선 의혹이 제기된 2015년 크리스마스 파티 당시, 스스로 성 매수를 한 혐의도 있습니다.
또 브랜드 사용과 컨설팅 명목 등으로 강남 클럽 버닝썬의 회삿돈 5억여 원을 빼돌린 혐의도 받습니다.
유 전 대표는 일부 성 접대 혐의를 인정했지만, 승리는 관련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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