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빅토리아 베컴이 남사친과 팔짱을 껴 화제다.
13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빅토리아 베컴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빅토리아는 이날 친구 데릭 블라스버그와 함께 미국 뉴욕에서 식사를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토리아는 데릭과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이동 중인 모습. 빅토리아 베컴은 패션 기자인 데릭과 오랜시간 함께 활동했으며, 여전히 친구로서 우정을 맺고 있다.
한편, 빅토리아는 데이비드와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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