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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스브스타] 홍선영 다이어트 욕구 샘솟게 만든 '스파르타 꾹스' 김종국의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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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 꾹스' 김종국과 '캡틴먹블' 홍선영의 만남이 화제입니다.

어제(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종국이 홍선영에게 다이어트 지도를 해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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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홍선영은 다이어트를 위해 김종국을 찾아갔습니다.

홍선영은 그간의 다이어트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고, 이에 김종국은 아낌없는 조언을 건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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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은 "짧은 시간에 살을 빼려고 하지 말아라. 우리가 어차피 100살까지 살 건데 왜 기간에 집착하냐"며 "다이어트는 살을 뺀다고 생각하지 말고 생활 패턴을 바꾼다고 편하게 생각해라. 그렇게 시작하면 언젠가 살은 빠질 것이다"라고 조언했습니다.

이어 "근데 음식 관리는 어쩔 수 없이 해야 하긴 한다. 전 사람들한테 먹지 말란 얘기는 안 한다. 안 먹고 살 빼려고 하면 힘들다. 나중에 스트레스받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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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운동에 앞서 김종국은 홍선영의 식습관 분석에 나섰습니다.

홍선영의 가장 큰 문제점인 주로 밤에 먹는 습관에 대해 김종국은 "오히려 아침과 점심, 이른 저녁을 많이 먹는 습관을 들이면 저녁에 생각보다 배가 많이 안 고프다"며 "전 먹는 건 진짜 많이 먹고 대신 운동을 그만큼 많이 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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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운동을 살을 빼는 것에 집중하지 말고, 숨어있는 예쁜 몸매를 찾는다고 생각하라"며 "선영 씨는 숨어있는 예쁜 몸매가 있는데, 단지 굉장히 두꺼운 옷을 많이 입고 있는 것뿐"이라고 다정하게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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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들은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했고, 김종국은 힘들어하는 홍선영에게 "살을 조금만 빼면 서구적인 체형이 딱 나올 것 같다. 비욘세다 비욘세"라고 칭찬을 늘어놓으며 운동을 이어갔습니다.

(구성=한류경 에디터, 검토=김도균, 출처=SBS '미운 우리 새끼')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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