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중흥건설은 경기도 양주옥정신도시에서 ‘양주옥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 모델하우스를 오는 17일 개관한다.
경기도 양주시 양주옥정신도시 A11-1, A11-3블록에 위치한 ‘양주옥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는 지하 최저 2층~지상 최고 26층, 19개동 규모다. 세부면적별로는 A11-1블록 △전용 76㎡ 168가구 △전용 84㎡A 581가구 △전용 84㎡B 100가구, A11-3블록 △전용 76㎡ 216가구 △전용 84㎡A 336가구 △전용 84㎡B 114가구 등 총 1,515가구 대단지로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사업 등 다양한 교통호재의 수혜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우선 도봉산에서 양주 옥정까지 15.3km를 연장하는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이 오는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올해 하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다.
단지 바로 맞은편에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하며 문화복합센터인 U시티가 가까워 이용이 수월하다. 또한 단지 주변에 옥정초·옥정중·옥정고교가 자리하고 있다.
오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A-11-1블록 30일, A-11-3블록 31일이며,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