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베컴이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해 면허정지 처분을 받아 화제다.
10일(한국시간) 미국 다수의 외신은 런던 법원이 베컴에게 6개월의 면허 정지를 처분했다고 보도했다.
은퇴한 축구스타 베컴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휴대전화로 통화를 한 사실이 적발됐다. 이에 법원은 6개월의 면허정지와 함께 120만원 상당의 벌금을 부과했다.
또 베컴은 속도 60 제한구역에서 90으로 운전을 하거나, 오토바이를 타며 셀카를 찍는 등 수차례 도로교통 물의를 빚은 바 있다.
한편 데이비드와 빅토리아는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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