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저스틴 비버가 오랜만에 배기팬츠를 입었다.
8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이날 미국 뉴욕의 한 거리에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홀로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저스틴 비버는 편안해 보이는 패션을 선보이며 이동 중인 모습. 배기 팬츠를 입은 그는 바지가 흘러내릴 것을 염려한 듯 바지를 잡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모델 헤일리 볼드윈과 최근 법적으로 결혼했다. 이후 비버는 우울증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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