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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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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지정에 일산 투자 관심 ‘힐스테이트 킨텍스 레이크뷰 상업시설’ 이색 건물로 입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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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19년 10월 입주 예정 인 '힐스테이트 킨택스 레이크뷰' 아파트 및 상업시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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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절정을 알리는 세계 꽃들의 축제 ‘2019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지난 26일 개막했다.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한국을 포함한 34개국에서 350개 단체가 참여해 장미·튤립 등 500여종, 1억 송이의 꽃이 전시된다.

올해로 13회째 접어든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지난해 50만명이 넘게 다녀갈 정도로 수도권 대표 봄축제로 자리잡았다. 축제기간 동안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하며, 야간에도 박람회를 즐기기 위한 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박람회가 열리는 일산 호수공원은 국내 최대규모 인공호수로 박람회를 관람하며 산책하기도 좋다. 축제기간 동안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돼 데이트 장소로도 인기다. 일산호수공원 인근 한류월드도 본격 조성되고 있어 향후 대표 관광단지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산 호수공원을 거닐다 보면 유독 눈에 띄는 건물이 있다. 그 주인공은 힐스테이트 킨텍스 레이크뷰 상업시설로 계단식 테라스 타워로 설계돼 시선을 사로 잡는다. 최근 완공이 임박해오면서 특이한 건물 구조에 벌써부터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관광문화단지(한류월드) M4블록에 위치한 이 상업시설은 지상 1층~10층, 연면적 1만1523㎡ 규모로 전용면적 21~102㎡, 총 109개 점포로 구성된다. 점포가 테라스를 갖추고 있는데다 일산에서도 유일한 일산 호수공원이 조망되는 테라스 타워형(건물 전체가 테라스 및 루프탑 형태로 집합된 구조) 상가로 희소가치가 높다.

상업시설이 아직 완공 되지 않았음에도 사람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하면서 입점에 대한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호수공원 조망을 가진 테라스 상업시설이 희소성이 높은 것은 물론 인근 킨텍스, 방송국 등 풍부한 배후수요에 높은 투자성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최근 일산신도시 일대는 대규모 개발이 연이어 이어지고 있다. 먼저 킨텍스 일대가 올 2월 첫 입주가 시작됐으며 한류월드는 이미 다수의 방송국 스튜디오 입주가 마친 상태다. 이외에도 일산테크노밸리, CJ LiveCity, 장항지구 개발 등 굵직한 개발이 연이어 집중되고 있다.

힐스테이트 킨텍스 레이크 뷰가 위치한 킨텍스 상권은 기존 현대백화점 및 레이킨스몰, 빅마켓, 이마트타운 등 쇼핑시설을 비롯해 킨텍스, 원마운트, 아쿠아플라넷, 현대오토월드(예정) 등이 들어서면서 수도권 서부지역의 최대 광역상권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상업시설 바로 인근에는 빛마루 방송지원센터, EBS 사옥, JTBC 등 방송국 및 지원시설이 위치해 방송국 상권을 형성한다. 여의도, 목동, 상암DMC 사례를 통해 알 수 있듯이 방송국 상권이 형성되면 상업시설과 아파트 값이 크게 오르고 경기 불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특수 상권이 형성된다.

또한 지난 7일(화)에는 국토교통부가 ‘고양 창릉’을 3기 신도시로 추가 지정해 일산에 대한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번 발표에는 판교 제1테크노밸리의 2.7배 규모에 달하는 135만㎡ 규모의 자족용지를 조성하는 계획안도 함께 포함돼 자족기능까지 갖출 예정이다.

뛰어난 외관, 우수한 조망, 황금 상권을 갖춘 힐스테이트 킨텍스 레이크뷰 상업시설은 최근 회사보유분 일부 점포 분양을 진행 중이다. 분양상담은 장항동 1071-5번지 힐스테이트 킨텍스 레이크뷰 현장 내 위치한 홍보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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