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오늘 자국 군함 2척을 중국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남중국해 해역에 보내 항해하도록 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미군은 제7함대 소속 미사일장착 구축함 프레블과 정훈이 오늘 남중국해 난사군도의 게이븐 암초와 존슨 암초로부터 12해리 안쪽 수역을 항해했다고 밝혔습니다.
클레이 도스 7함대 대변인은 이들 함정의 활동이 연안국에 해를 끼치지 않는 한 외국 선박도 자유롭게 타국 영해를 통과하도록 국제법이 보장한 '무해통항'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